[남한산성 카페512] 고즈넉한 카페/ 한옥 느낌 까페/ 경기도 광주 추천 카페

카페 512

저기 앞에 파라솔이 있는
잔디에서
아이들이 계단으로도 돌아다니고
작은 정원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카페512 입구다.

아이스크림 컵

주문 후
오늘도 먹기 위해 엄마와 달리는 ㅎㅎ
남한산성은
가깝기도 하지만,
그 나무길을
올라가면서도
너무나 힐링이 되는 곳이다.

자몽차

남한산성 카페는 거의 다
가본 것 같은데..
이곳의 매력은 고즈넉함에 있다.
개미촌 식당과 연결되어 있어서
식사 후 넘어와도 되고
그냥 바로 뒷편 골목길로
와도 좋다.

작은 정원 같은 느낌에
폴딩 도어로 열어놓은
테라스가 편안함을 준다.

테라스 카페

테라스 밖에는
잔디 존 외에도
파라솔이 펼쳐진 마당같은 공간이
있어서 바깥에서도
산공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단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또래의 유아들은 좋아하는데,
정말 어린 아이들은 유의해야한다.

카페512 아메리카노

커피는 찐콩으로 하셨다고
카페인에 예민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반샷으로 먹곤 했다.

앙버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늘 아아가 땡기는 난
앙버터 빵이 있는 곳이라면
꼭 트라이 해보는 편이다.
여기듀 달지 않은 앙꼬에
두툼한 버터가 담백 고소하니
좋았다.

빵

빵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아주 전에는
크로아상이 많았는데
요새는 없어서 아쉽다 ㅠㅠ

카페 내부

1,2층 실내 공간도 있다.
그러나
늘 야외를 간다.
ㅎㅎㅎ

남한산성에서
닭요리를 개미집에서 먹고ㅎㅎ
바로 조용히 담소를 나눌 공간을
찾는다면,
마당같은 테라스 뷰를 지닌
카페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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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137500822/home?entry=pll

카페512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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