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디즈니플러스

앱스토어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에 맞서는 디즈니 플러스! 두둥

엄청 기대하며 다운로드했다.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지오그래피까지.
넷플릭스에서 넘어온 아이들이라니!

이건 엄빠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다.
구매 해둔 허비 칭찬해!
연 99000원의 행복!

디즈니 플러스 프로필 설정

동시 접속 4인까지 된다!
와우!

엄빠용, 아이, 형님까지 세팅!
자기가 고르고 싶은 캐릭터 선택까지
가능해서 애가 엄청 신나했다.

디즈니플러스 영상목록

애은 연령대를 세팅해놓았고
우린 모든 것을 오픈 ㅎㅎ
잠시간 마블 시리즈 보며
거의 오랜만에
영화 감상(?)을 한 것 같다!

폰에서도 노트북에서도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굿!
봤던 부분부터 이어 보기도 좋고,
글리나 헤이제시 같은 올드 시리즈 물도
너무나 정겹다~
아이는
넷플릭스의 바비 시리즈나 헤이지니 같은 걸
좋아했는데, 그런 핫한 컨텐츠는 아니지만..
디즈니와 마블 픽사 시리즈를 맘껏 보는 거 자체가
약간의 동심으로 힐링되는 느낌적인 느낌.

자막의 퀄리티가 좀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난 대강 듣는다ㅎㅎ
좋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