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출한 배를 잡고 들른 버거킹-


시럽에서 어플을 다운 받아서
매장 이벤트보다 몇천원 더 싸게 구매했다.
왕 뿌듯- ㅋㅋ

오늘의 메뉴는
요새 광고로 핫한
치즈렐라 와퍼! 두둔-

좀 맛없게 찍었나 싶기도 한데..
실제 포장된
햄버거는 까면 저렇다는 게
현실~ ㅎㅎ
배고파서 바로 입으로 가게
된다는 현실2~ ㅎㅎ
(극사실주의자 고리맘 ㅎㅎ)

번이 안까지 구워져 나오고
겉이 다른 와퍼 보다 더 바삭하고 쫀득한 느낌이다.
약간 수제버거집에서 주는 빵 근처
비스므리한 느낌이랄까.
ㅎㅎ

양파와 양배추가 있고
진한 갈색 소스에
할라피뇨들이 틈틈이
배치되어있다.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다.

저 해쉬 브라운 같은 게
모짜렐라가 통으로 들어간 튀김옷이다.
바로 나오자 마자 베어무니
치즈가 흘러 나왔다.
밑은 버거킹의 맛짱인
치킨 버거가 깔려있었다.
나도 한입만! 시도~
달고 맵고 쫀득하고 바삭하며
고소하고 단백한 무엇인가의
조화로움 어딘가의
버거였다.
일단
햄버거 먹신인 허비도 맛있다고
그리고 배까지 부르다고~
했다.
그러면…
괜찮은 편의 버거다. ㅎㅎㅎ


나의 선택은 베이컨치즈 와퍼!
언젠가 티비에서 누군가
햄버거는 저렇게 뒤짚어 먹어야 내용물을
알차게 다 한입에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했다. ㅎㅎ
단짠상큼의 매력 덩어리.
간만에 쥬니어 버거에서
벗어나 보니
매우 버거웠지만 ㅎㅎ
난 해냈다! ㅋㅋㅋ


버거 세트 세개를 시키고
얻은 쿠폰북 ㅎㅎ
시럽 어플이랑 거의 비슷했다.

지인들에게 배달로
이 맛을 선물해 본다.
다들 엄지척👍 ㅎㅎ
요샌 수급이 어렵다던
감자튀김이
1+1 중이라
더 넣어본다.
다이어트와 먼
왕손. ㅋㅋㅋ

결국…
우리의 마무리는
메가 커피 아아와 블루레몬에이드였다. ㅎㅎㅎ
메가 커피는
약간 탄맛쓴맛이 강하다.
저녁에 내게 불면증을 안겨다 주기에
눈까지 시원해 보이는
블루레몬에이드로 픽!
탄산이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두번은 시켜먹지 않을~
메뉴었다. ;;:
아무튼~ 오늘
신상 버거에 만족 하면서도
김치 찌개가 생각나는 저녁이다.
(조금이라도 칼로리 버닝을 위해..
결국 산책하고 들어왔다고 한다.)
이상!
치즈렐라 와퍼 리뷰 끝!
모두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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