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카페 추천 2탄] 고성 바다정원/ 속초 엑스포 타워 카페

1. 속초 엑스포 타워 카페

속초 엑스포 타워

청초호공원에 있는 타워다.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일반 성인은 2500원!

티켓 끊고 이 꼭대기로 가면

엘베를 타고 가는 전경부터 끝내준다.

속초 엑스포 공원

공원과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고,

속초 엑스포 타워 망원경

500원에 뻥 뚫린 바다뷰까지 볼 수 있다.
커피도 바로 브루잉
해주신다고 해서 그런지 매우 향이 좋았다.

우리 취향은 레몬에이드였는데
두 번 먹을 정도로 비율이 최고다.

겨울 전경 속초엑스포 타워 카페

🍒방문 주차는 따로 확인 절차 없고
엑스포 타워 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공간도 넓은 편이니 편하게
주차하고 올라가면 된다는 사실!

다 보고 내려오면
바다가 보이는 청초호
곁길 산책길을 걷기도 좋았다!!

2. 고성 바다정원 카페

예전에 네비로
한 번 잘못 안내 받아서
이상한 곳에 도착했기에,
이번엔 네비에
바다정원 신관을 정확히 찍고 갔다.

주차장 엄청 넓다.
걸어걸어
들어가니
아이들의 포토존이 꽤 많았다.
핑크카, 전화부스 등.

무엇보다 이 카페는
정말 공간감이 어마어마하다.
어딜가도 앉아서 바다멍 할 수 있는 곳이다.
코로나 시대에 거리두기 가능~
바다바람에 정화되는 느낌의 공기랄까!

고성 앞바다

미세먼지가 안 좋은 날이었는데
바다 근처라 그런지 그런 느낌이
1도 없었다.
바다를 즐기고 있는 허비.
바람이 너무 세서
방송에선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다.
봄여름가을 너무 좋을 것 같은 카페!

전체적으로
인조 잔디가 깔려 있어서
정말 정원 같다.

날개 포토존

신나서 달려간
천국의 계단 날개 포토존.
바다 배경으로 날아가는 느낌.

바다정원 카페 베이커리

빵들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그냥 건강한 느낌의 빵들이었다.

바다정원 카페 커피

컵 케이스가 굉장히 원색적.
바다뷰 값이 들어갔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가성비라 본다.

루프탑 빈백

건물 맨 위는 정말 확 트인 뷰.
내가
사랑하는 빈백도 구비되어있어서
신나게 바다멍과 힐링 타임을 가졌다.

곳곳의 포토존이 예술인 곳이다.
다음에도 꼭 방문 예약~~~

💙팁💙
바닷 바람이 엄청 부니
추위 안타게 준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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