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숙소/ 경기도 아이와 묵기 좋은 숙소/ 야외풀장과 놀이터/

오늘은 바로 켄싱턴 리조트 가평점!
내돈내산 숙박 리뷰!

켄싱턴리조트 객실 내부 인테리어 

켄싱턴 호텔 어플의 다양한 혜택

혜택이나 이벤트가 꽤 많다.
자주 확인 하면 좋을 것 같다.

내 경우엔
가을 객실 업글 이벤트가 있었다.
코코몽 키즈룸은 가격대비 생각보다
할 게 없는 것 같아서..
일반 객실로 잡았다.

로비에 코코몽 키즈라운지가 있었는데
너무 협소했다.
코로나 시국엔 코코몽키즈룸은
그닥 메리트가 없어 보였다고나 할까.

실제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도
VR 대여 및 방안 차침대, 텐트 외에는
애가 별 감흥이 없었다.
여자라서 그랬기도하겠지만.

일전에 묶었던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키즈룸(작은방)

무튼.
이렇게 급 결정된 나들이로 떠났다.

디스크 환자인 엄마는

일을 보고
집 가는 중간에 들렀다.
(쉬고 싶은 핑계만은 ㅎㅎ 아니라고 읽는다.)

투룸 사이즈로 업글 되고
early check-in & late check-out
커피& 애슐리 조식 2인까지
가능해서 너무나 좋았다.

폰나타 수프. 이것도 플친 추가한 이벤트로 득템!

켄싱턴 호텔 객실 내부

티비와 수납장

이불장으로 쓰는 펜트리 장도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이 있었다.
오래 됐지만 쾌쾌한 냄새는
나지 않아서 좋았다.

작은 주방 공간도 있고,
냉장고도 있어서
리조트 지하에 있는
편의점 식품들 좀 쟁여넣었다.

다른 작은 방은
창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냥 짐칸이 되었다.

4인 이상이라면
한 단계 더 큰 룸이
쉬는 맛 날 것 같다.
물론 갇힌
방 느낌도 상관 없다면야..
지금 컨디션도 나쁘진 않지만,
우린 그냥 큰 방 하나 이용했다.

켄싱턴 리조트 야외 풀장

객실 외부, 수영장 뷰

방에서 바라본 수영장 뷰다.
여름에 오면 참 좋겠는데.

앞에 산도 보고.
객실도 가깝고.
뭔가 아늑한 느낌의 켄싱턴리조트 가평점이다.

켄싱턴 고성점을 갔을 때는
바다 앞이 바로 리조트라
뷰가 끝내주게 좋았는데.
바로 이렇게!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 오션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과 비교
원하신다면
아래의 다음 링크도 클릭해보세요~👏🏻👏🏻
https://goleemom.tistory.com/m/4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디럭스 키즈 마이카 숙박&조식 후기

다시 보는 고성 바닷가@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점

여기
켄싱턴 리조트 가평은 마운틴 & 풀 뷰네.
좋아좋다!

나무 놀이터

따뜻한 우드의 놀이터 공간

켄싱턴리조트는
대체로
가족들과 아이들 데리고 가서
뭘하기가
참 좋다.
바로 이런 공간 때문.

나무 놀이터 2

이 스팟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
물론 아이도

켄싱턴은 이런 따뜻한 느낌의
놀이터 공간 구성이 매우 감동이다.
중간엔 모래 놀이터도 있다.
앉아서 쉬는 의자, 그네 의자, 균형 놀이 공간 등
아이가 혼자라도
지켜보는 엄마만 있다면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가
참 좋았다.

나무 그네 의자

참고로, 모래놀이터에 있는 장난감들은 작동이 잘 안되긴 한다.

---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

팜 빌리지, 토끼, 피기, 새들이 있었던 공간.

옆에 내려가니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아. 시간 때우기가 정말 좋구나.
맑은 공기에
청정한 뷰에
아이와 할 거리라니.
육아 천국의 일부구나 싶다.

토끼들. 당근 주는 먹이 체험도 있던데, 우리는 그냥 패스.

신난 아이는 여기저기 다니며
동물들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신나하는 표정.
엄마도 신난다.
(왜 인지는 다들…:씨익)

단, 토끼들에게 주변 풀을 뜯어 주면 안된단다.
제초제 머금고 있어서.
조심조심.

---

매력적인 자연 속 산책길

길 구성이 참 좋았다.
놀이터 놀고,
동물 보고,
계곡 낀 산책길 돌고,
계곡에 잠시 들러 보았다.

밤에 저 조명이 켜지면 더 예쁘다.
그래도 인적 드문 시기라 조심!

리조트 앞 계곡

물이 맑은 편이었다.
수영장도 있고,
계곡도 있고,
여름에 오면 정말 최고겠다.
캠핑 의자 필수.
물에 박아놓고 뷰를
즐기고 싶었다.

놀이터의 재회.

유아용 놀이터

조금 더 작은 유아들이
놀기에 좋은 공간이었다.
다양한 놀이터 켄싱턴
너무 칭찬해!👍

나무 기차도 있었다. 

퓨.
잠시 쉬다 또 나가본다.
지치지 않는 아이.
(아무도 없어서 살짝 마스크 벗고 찍어보았다.)

애슐리 퀸즈 정문

다음 날, 애슐리 퀸즈로 한 끼 해결 가능

애슐리 퀸즈 조식 부페

간소한 메뉴지만
먹을만 했다.
한식, 양식, 디저트 조금씩있었다.

스프와 죽, 국 종류가 하나씩,샐러드, 빵, 디저트류가 있었다. 연어나 고기류는 제육을 제외하곤 없다. ㅎ

와플 메이커까지 있었다.

아침이었지만, 와플 구워보고 싶었던 엄마는 ㅎㅎ
하나 구워 먹고 대 만족!

요 자리 앞 뷰가 끝내준다.
비가 와서 좀 그랬지만,
화창한 날이라면
지인들과 여기 애슐리만을
즐기러 오는 것만도
꽤 리프레쉬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애슐리 퀸즈 테라스 연결 공간 

앞쪽엔 바비큐 야외 공간도 있었는데,
비가 와서 코로나라서인지,
nobdody was there.

일단 저 폴딩 도어가 열리면
끝장나게
확 트인 뷰 보장.
다음엔 비가 안올 때 오고 싶네.

먹을 게 그렇게 다양하거나 많진 않지만,
한끼 때우기 좋을 만큼이었다.
내 손으로 안하는 건 다 꿀맛!
식사 후
커피도 무료 서비스로 테이크아웃!

여러모로 하루 풀로
잘 쉰 것 같다.

켄싱턴 리조트 가평점 즐기는 꿀팁!

켄싱턴 리조트 가평점

1. 어플행사가 많다. 잘 활용해 보자.
이랜드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2. 모래 놀이터 갈 땐
다양한 놀이 도구 챙겨가면
더 잘 놀 것 같다.
물론 비눗방울은 여기도 필수다.

3. 코코몽은
코로나로 인해
매우 협소하게 로비에서 방으로만
운영중이었다.
미리 확인하고
이벤트 살펴서
혜택을 잘 조합하면 좋을 것 같다.

4. 요샌 애슐리 퀸즈도
디너는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다.
지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미리 먹을 것을 준비하기 권한다.

5. 지하주차장은
시멘트 냄새가 나고
좀 습했다.
결정적으로 엘베 연결이 로비랑 안된다.
어차피 짐들고
계단을 이용해야하니
비가 오지 않는다면,
그냥 지상주차장이 편하다.

• 켄싱턴리조트 가평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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